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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urt #18 요리 다짐...한 번도 안 함.

달리는 커피 샐러드 에그베이컨, 연어 간장집 초밥세트 가성비 최고! 메이븐 브런치 파니니, 브런치 플레이트 비주얼 최고! 생각보다 양이 안 참🤨 황태가 더덕구이, 황태구이 언제나 맛있음. 다음엔 황태찜을 먹어보기로 함. 아예 처음부터 나물에 밥을 비벼서 먹었다. 황태국>나물>>더덕구이>>황태구이 이모네 칼국수 면이 쫄깃함. 평일에도 사람 많은 맛집 인지 이유를 모르겠는.. 동네 맛집인데 엄청 유명함. 남자용 여자용 따로 있음. 많이 먹고 싶으면 주문 시 남자용으로 달라고 해야 함. 곱빼기는 따로 있음. 뭉텅이로 뭉쳐진 면과 큰 김이 매력적임. 옛날 집 앞 손칼국수가 생각남. 달리는 커피 리코타치즈 샐러드에 닭가슴살 소세지 추가하기, 밥 반찬으로 먹음. 필라테스 건식 족욕기 뜨뜻하니 잠자고 싶었다. 필라테..

일상 2022.01.25

hogurt #17 삼겹살과 영화, TCI 검사 받기

아이허브에서 쿠폰을 준다고 하면 유혹을 뿌리치기가 너무 힘들다. 할인율이 꽤 높아서 시리얼을 담았는데 꽤 비쌌다. 영 칼로리 시럽도 사보았다. 요거트에 듬뿍 뿌려 먹고 싶다. 친구들과 삼겹살이랑 목살을 먹었다. 고깃집에서 구워 먹는 게 오랜만이었다. 맛집이라더니 진짜로 너무 맛있어서 행복을 음미하며 먹었다. 고기 굽기, 고기 자르기, 반찬 채우기, 물 채우기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분업해서 먹을 준비를 한다. 고기 사진에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는 건... 정상이죠? 육회비빔밥도 쓱싹쓱싹 잘 비벼서 나눠주는 친구 입이 많아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다. 열무국수와 후식 케이크 역시 식단 관리용 스콘과 다르게 케이크는 굉장히 달고 부드럽고 맛있다. 메가박스에서 스파이더맨을 봤다. 톰 정말 고구마 고구마 고..

일상 2022.01.20

잇포레스트 오나오&잇낭시에 세트 후기/ 머드스콘 브레디어 스콘과 비교하기

성분이 좋은 비건 빵으로 유명한 잇포레스트 빵이 먹고 싶은데 일반 파바뚜쥬 빵은 양심에 너무 찔려서 하나를 다 먹지 못하겠다. 고민 끝에 세트로 사보았다. 역시,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상세정보에 정제, 비정제 설탕, 백밀가루, 버터, 계란, 우유, 포도씨유를 넣지 않은 성분 좋은 빵이라고 나와있다. 가격 44,600원 스콘이 지퍼백에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놀랐다. 먹는 방법과 꿀팁이 적힌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여놓은 센스에 감동했다. 성분부터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 마켓 리뷰를 보면 만족스럽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내가 빵순인 줄 몰랐는데.. 결국 머드스콘과 브레디어를 거쳐 잇포레스트까지 왔다. 휘낭시에는 마트에서 파는 삼립 휘낭시에만 먹어봐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까 기대한다. 스콘은 묵직..

유지어터템 2022.01.19

웨이트 일기5

체지방이 늘었다!!울랄라🤦‍♀️🤦‍♀️🤦‍♀️ 삼겹살 한 번 구워 먹으니 식욕이 치솟고 먹고 먹고 또 먹고 지방은 정직하다. 좀 덜 정직해도 좋겠는데... 살빠진다고 걱정하자마자 몸이 알아서 다시 살을 찌웠다. 아이스크림을 끊어야겠다ㅠㅠ 어제는 스쿼트를 했다. 35로 10개 첫 세트가 너무 힘들었는데 2,3세트는 몸이 서서히 풀렸는지 좀 수월했다. 양심상 천국의 계단 20분 오늘은 데드 레슨을 받았다. 벨트 차고 복압 주는게 익숙해졌다. 근육통도 없었고, 어제 먹은 삼겹살의 힘으로 오늘 데드는 만족스럽게 했다. 피티가 끝나가서 너무 아쉽다. 😿 레슨 후 런닝머신을 타고 내려오니 모든 머신에 사람이 가득 찼다. 와우 😧 운동 그만하라는 건가, 깔끔하게 집에 왔다. 수요일 맨날 오던 그 헬창분의 메인이 벤치..

헬린이 2022.01.18

hogurt #16 닭가슴살+밥 식단으로 돌아가자~~

냉동고에 닭가슴살로 꽉 찼다. 할인한다고 해서 랭킹닭컴에서 또 샀다. 부지런히 먹어야 한다. 바질페스토를 사놓고 2번 먹은 것 같다. ㅠㅠ 우유를 조금 넣어봤는데 맛에 큰 변화가 없다. 생크림을 사서 우유랑 넣고 다시 만들어보자. 닭가슴살.. 닭가슴살... 스팀 닭가슴살..닭가슴살 소시지.. 닭가슴살 만두... 닭가슴살 볶음밥..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닭가슴살의 굴레.. 현미볶음밥 너무 맛있네 또 시켜 먹어야징 야채 값이 너무 비싸다.. 요즘 야채를 많이 안 먹은 것 같아서 샐러드를 사 먹었다. 야채도 남이 해준 게 훨씬 맛있다. ㅎㅎㅎ 토마토를 오랜만에 먹어서 좋았다. 셀렉스 프로틴을 한 통 사서 먹어본 경험으로 프로틴 음료를 하나 사보았다. 단백질 20g에 칼로리 99, 무당이면 꽤 좋은 듯 맛은 ..

일상 2022.01.11

웨이트 일기4

월요일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았다. 레슨 끝나고 보니까 머신도.. 벤치도.. 사람들이 다 점령했다!! 월요병 없으신가 보다... 주말에 탄수화물 꽉꽉 채우고 첫 스타트를 힘차게 하려고 오셨나 보다. 러닝머신 하며 눈치 좀 보다가 덤벨프레스만 조금 더 했다. 🏋️‍♀️데드 복압 주는 타이밍을 배우니까 확실히 준비시간도 단축되고 자신 있게 들 수 있었다. 무릎 아랫부분까지 하체로 밀어야 하는데 자꾸 상체로 들려고 하니 더 어렵고 힘만 드는 것 같다. 아래 구간을 더 연습해야겠다. 레슨 가기 전, 내가 데드리프트에 대해서 쓴 메모를 읽었다. 당황했다. 그땐 그렇게 상세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면서 근래엔 많은 부분 신경 쓰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최근에 느낀 부분을 추가로 더 적어두고 자주 다시 읽어야겠다.👊 💪벤..

헬린이 2022.01.11

필라테스 일기 5주차

월요일 오늘은 처음으로 8시에 갔다. 근데 처음 뵙는 강사분이 대타로 오셨다. 스트레칭부터 티칭스타일, 거의 모든 것이 기존 강사님과 매우 달랐다. 역시 운동도 가르치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새삼 또 느꼈다. 바렐에서는 상체를, 캐딜락에서는 하체를 했다. 상체는 광배근, 삼두를 중심으로 밴드를 이용해 운동했다. - 바렐 위에서 c컬로 내려가서 밴드 당기기, - 바렐에 승마 자세로 앉고 무릎 들어올려 내전근 쓰면서 팔 옆으로 삼두 자극 주기, - 팔꿈치 고정하고 외회전하며 어깨봉(?) 돌리기 캐딜락에서는 기립근 조금 하고, - 닐링 포지션에서 옆으로 기울여 한쪽 다리만 뻗고 올려 둔근 폭파시키기, - 힙힌지해서 앞으로 보내고 포인 상태에서 원 그리고 홀딩하며 펌핑펌핑..⭐ 어제 어브덕션해서 ..

필린이 2022.01.11

필라테스 일기 4주차

1.3. 월요일 바렐 - 발을 사다리 앞뒤로 올리고 골반은 옆으로 바렐 가운데 올리기, 손 머리 아래로 내려갔다 몸 일직선까지만 올라오기 /내려갈 때 내쉬는데 갈비뼈 닫아야 허리 안 아픔 (옆구리가 너무 아파요) - 엉덩이 운동 / 바렐 위 치골 올리고 몸 일자로 뻗기, 손은 사다리 두 번째 바 잡기, 둔근 힘으로 다리 올리기 - 무릎 접어 발꿈치 붙이고 올리기 - 허리 신전 동작 (기립근 너무 힘들어요) 캐딜락 - 한 쪽씩 따로 되어있는 스트랩 손으로 잡고 박스 위에서 c컬로 끝까지 내려갔다 복부 힘 잡고 올라오기 - 반만 내려간 상태에서 테이블 자세, 다리 한 쪽씩 뻗기 - 다리 한 쪽만 무릎 접어 올리고 손을 끌어당기며 다리는 사선으로 뻗기 ⭐ 옆구리가 제일 버티기 힘들다. 갈비뼈를 더 닫아서 복부..

필린이 2022.01.07

서유동커피 아저씨맛 원두 - 쿠팡 와우 사전예약

쿠팡에서 당일 로스팅한 원두를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서유동커피 아저씨맛 원두를 주문했다. 커피도 정기구독하는 시대, 관심이 생겨 일단 사전예약 시스템을 경험해본다. 세 가지 종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서유동씨가 유명한 바리스타 분이라는 글에 혹하여 이 원두를 주문했다. 12월 31일 주문 1월 7일 배송완료 배송예정일에 딱 맞춰 왔다. 유통기한은 1년 정도로 꽤나 길다. 쿠팡 후기와는 다르게 배송된 원두 포장지에 로스팅 날짜가 적혀 있지 않아 의문이 들었다. 유통기한으로 확인하는건가? 노트: 다크초콜릿, 견과류, 너티 제주도에서 올라온 커피 인도 50 브라질 50, 200g 지퍼백을 개봉하니 고이고이 담겨 있던 커피향이 폭발한다. 마트에서 파는 홀빈과 다르게 기름기가 적다. 원두 상태 굿굿 신선한 원두의..

일상 2022.01.07

식집사 일기 1 - 6개월 전과 비교하기

6월에 식물을 내 방으로 들였다. 그 전까진 길가다가 꽃가게 앞에 놓인 작은 꽃화분과 허브류에 꽂혀서 하나씩 사 올 때가 있었는데, 내 방에서 키우진 못하고 어머니가 관리하시는 베란다에 맡겨놓고? 방치했다. 허브는 집에서 키우기가 여간 쉽지 않아서 거의 죽었고 ..ㅠㅠ 꽃은 한철이니, 이번엔 내 방에서 오랜 기간 같이 생활할 수 있는 식물을 들이고자 찾아봤다. '초보가 키우기 쉬운 식물' 추천 영상과 글, 책을 찾아보며 공통적으로 나온 식물은 관엽식물이었다. 늘 푸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관엽식물이란 말 그대로 잎의 모양과 색, 잎의 무늬를 감상하는 식물을 뜻합니다. 햇빛이나 실내 환경에 예민하지 않은 종류가 많고 생명력도 강한 편입니다. 사계절 실내에서 싱그러움을 주고 실내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는데 도움..

일상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