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늘은 처음으로 8시에 갔다. 근데 처음 뵙는 강사분이 대타로 오셨다. 스트레칭부터 티칭스타일, 거의 모든 것이 기존 강사님과 매우 달랐다. 역시 운동도 가르치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새삼 또 느꼈다. 바렐에서는 상체를, 캐딜락에서는 하체를 했다. 상체는 광배근, 삼두를 중심으로 밴드를 이용해 운동했다. - 바렐 위에서 c컬로 내려가서 밴드 당기기, - 바렐에 승마 자세로 앉고 무릎 들어올려 내전근 쓰면서 팔 옆으로 삼두 자극 주기, - 팔꿈치 고정하고 외회전하며 어깨봉(?) 돌리기 캐딜락에서는 기립근 조금 하고, - 닐링 포지션에서 옆으로 기울여 한쪽 다리만 뻗고 올려 둔근 폭파시키기, - 힙힌지해서 앞으로 보내고 포인 상태에서 원 그리고 홀딩하며 펌핑펌핑..⭐ 어제 어브덕션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