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범위 최대한~ 첨부터 들었던 말이긴한데 복압을 아직 세게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자세도 확신이 없고.. 깊게 앉기는 커녕 무릎이랑 균형 신경 쓰느라 제대로 못한다. 데드는 진짜 중심이랑 견갑만 생각하고 하는데 스쿼트는 신경쓸 부분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스쿼트 잘할 때 못할 때 의욕 기분이 달라지는데 진짜 망할 스쿼트 밀당이 장난 아니다.
내몸으로 하는 운동인데 왜 내 맘대로 안되는건데ㅠㅠ가슴열고 배 힘 주고 앉았다가 일어나는게 왜 어려운건데ㅠㅠ 무게 더 올리고 싶은데 안되니까 운테기가 살짝쿵 오려고 지금 대기 중이시다. 운동 길게 보고 자세랑 자극부터 잡고 가는게 맞는데 욕심이 나나 보다. 🙈 잡생각이 많아져서 집중도 못하고 ㅠㅠ나 가을 타니..?
나태해지지 말자는 블리스님 10*10보고 빈바들고 했던 그 십곱십 날이 떠오르며..다음 하체날엔 십곱오부터 찬찬히 연습해야지..!! 열정맨 어디갔어 다시 돌아와 가즈아!!
'헬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웨이트 일기 1 (0) | 2021.12.26 |
---|---|
스쿼트 늪에서 탈출하기 (0) | 2021.12.05 |
데드리프트를 배우며 익힌 자세, 주의사항, 나쁜 습관 등 (4) | 2021.12.05 |
일하기 싫어서 적어보는 운동에 대한 생각 (2) | 2021.12.01 |
강경원의 백 투 베이직 (2) | 2021.10.17 |